뉴질랜드 무료캠핑장 Marine Park (self-contained vehicles only)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 뉴질랜드 무료캠핑장 Marine Park (self-contained vehicles only)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도 그리어턴 파크에 이어 타우랑가 지역 무료캠핑장 소개입니다.

 

오늘은 바닷가에 있는 마린 파크인데요.

 

Campermate에서도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장점은 넓은 공간과 경치인데요.

 

6대의 캠핑카를 주차할 수 있고,

 

사방이 탁 트여 경치를 감상하며 쉴 수 있어요.

 

주변에 큰 도로도 없어 조용한 편이긴 하나

 

기차 소리가 가끔 들려요.

 

 

 

그리고 요트클럽이 옆에 있어 이렇게

 

요트를 바다에 띄우거나 차로 가져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공중 화장실도 있구요. 밤 9시~10시 사이에 문이 닫힙니다.

 

타우랑가 지역 공중화장실이 보통 10시에 닫히거든요!

 

 

 

 

화장실도 넓고 쾌적합니다.

 

외부에 워터 탭도 있어서

 

다용도로 사용하기 좋구요.

 

 

 

 

캠핑장 주변으로 넓은 잔디가 있습니다.

 

해지는 노을 하늘 풍경이 장관입니다.

 

 

 

 

기본적으로 부지가 넓은 곳이라 경치가 더 좋아요~

 

 

 

 

동서남북 어디를 봐도 다른 곳인 것 같아요.

 

너무 예쁜 뉴질랜드 하늘

 

 

 

특히 마린파크는 Campermate를 통해 캠핑 공간이 몇 자리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 하나에요.

 

어떻게 실시간으로 파악이 가능한진 모르겠지만 신기하더라구요.

 

 

이상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무료캠핑장 Marine Park (self-contained vehicles only) 후기였습니다.

 

앞으로 캠핑 생활을 통해 겪는 이야기

꿀팁들을 계속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좋은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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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zmxsz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EJqKE-7asSOh8sbvdg-g?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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