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테푸케 Te puke 맛집 Jellicoe Street bar & eatery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뉴질랜드 테푸케 Te puke 맛집 Jellicoe Street bar & eatery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뉴질랜드에 은근히 한국인 가게가 많다고 느껴요

 

여기 사장님 와이프도 한국인이라 하시더라구요.

 

한국인들에게 친절하신 사장님 ㅋㅋ

 

오늘도 지인 찬스를 통해 테푸케에서 아마 장사가 제일 잘되는? ㅋㅋ

 

Jellicoe Street bar & eatery에 다녀왔습니다.

 

테푸케에서 지내셨다면 1번쯤 가보셨을거에요.

 

 

 

분위기가 아주 좋은 bar&eatery에요~~

 

메뉴판을 보아하니..... 영어가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ㅠㅠ

 

언제즘 영어 메뉴판을 잘 이해할 수 있을지

 

한참을 들여다봅니다.....

 

테푸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서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수제 음식점인가 봐요~

 

 

 

 

장소도 무척 넓고 깨끗하고 분위기도 아늑합니다.

 

맥주 한잔하기 딱 좋은 곳!

 

 

 

 

인테리어 굿굿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가게 내부에 2곳이나 있어요 화장실이

 

 

 

 

뒷문으로 나오면 주차장과 야외 테이블이 있습니다.

 

추울수도 있기 때문에 야외 히터도 가동되고 있네요~~

 

 

 

 

화장실에 붙어 있는 세트메뉴!

 

매주 화요일 저녁 5시부터 햄버거와 맥주를

 

한정 메뉴로 판매하네용!!

 

이걸 주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운영시간입니다. LATE라 함은.. 그때그때 다른 것 같아요.

 

10시 전후로 손님이 없으면 마감하는 것 같았어요.

 

이 날 저희가 10시정도까지 머물렀는데

 

남은 손님이 저희뿐이었거든요.

 

직원이 곧 문닫을 시간이라고 알려주더라구요~~

 

 

 

 

시원한 맥주가 나왔습니다.

 

양도 엄청 많고 얼음도 크지 않아서 마시기 좋았어요 ㅎㅎ

 

얼음을 원하지 않으면 빼도 됩니당.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우오~

 

엄청난 크기에 감자튀김도 주더라구요.

 

 

 

 

지인은 피시앤칩스를 주문했어요.

 

감자튀김을 고구마튀김으로 변경 가능하다 하더라구요~

 

맛은 모두 최상급이었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또 다른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맥도날드, 버거킹보다 훨씬 큰 햄버거

 

패티와 야채, 소스의 조합도 최고!

 

와이히 햄버거에 이어 가장 맛있었지 않았나 싶어요~

 

 

 

 

햄버거 속 모습, 속이 꽉 찼죠?

 

 

 

열심히 먹고 수다 떨고 가장 마지막까지 손님으로 남았다가

 

돌아가기 아쉬워 맥도날드로 갔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이상 뉴질랜드 테푸케 Te puke 맛집 Jellicoe Street bar & eatery 후기였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 캠핑생활 이야기와 꿀팁들을 계속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또는 여러분들의 좋은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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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자주부부 Channel : http://bitly.kr/OMXYV #자주부부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__szxzm/ #자주부부 Tistory Blog : http://zmxsz.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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