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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 뉴질랜드 생활용품 쇼핑은 Briscoes에서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봄이 오고 있는 한국은 봄꽃이 활짝 피었다는데요.

 

가을이 오고 있는 뉴질랜드는 아침저녁으로 보다 쌀쌀해지고

 

비도 자주 왔었어요.

 

캠퍼밴에서 생활하는 자주부부에게 힘든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요즘 확실히 차 안에서 잠을 잘때 추위를 느끼는데요.

 

정보를 검색하다가 Briscoes 세일기간에 구매하면 저렴하다라는 말을 듣고

 

타우랑가 브리스코스에 찾아가게 됩니다.

 

 

뉴질랜드 생활용품, Briscoes

 

 

데이오프날 일찍 찾아가서 다행이네요!

 

밤에는 문을 닫는 브리스코스!

 

 

뉴질랜드 생활용품, Briscoes

 

 

어떤 생활용품을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을지 기대하며 들어간 Briscoes

 

 

뉴질랜드 생활용품, Briscoes

 

 

다행히 세일 기간에 잘 맞춰 왔습니다 ㅎㅎ

 

반값세일을 하네요!!

 

더욱 기대하며 먼저 이불/전기담요를 살펴봤습니다!!!!!!!

 

 

뉴질랜드 생활용품, Briscoes

 

 

지금 캠퍼밴 침대엔 얇은 Sheet가 있어서

 

체온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두께감있는 매트를 찾아보려 왔어요.

 

 

뉴질랜드 생활용품, Briscoes

 

 

음...? $169, $199??

 

어차피 차량에서 사용하기 힘든 전기매트긴 했지만...

 

기본 가격이 생각보다 높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늘 Kmart나 Warehouse에서 물건을 구입하다 보니까 ㅠㅠ

 

Briscoes는 질이 좋은만큼 가격이 높구나 싶더라구요.

 

 

뉴질랜드 생활용품, Briscoes

 

 

가난한 워홀러가 올 곳은 아니구나..... 싶기도 하구

 

집이 있는 경우가 아니고선 구입하기 부담도 있었네요~~

 

 

뉴질랜드 생활용품, Briscoes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

 

마침 첫 캠핑부터 시작한 프라이팬과 냄비가

 

작아 불편했기 때문에 바꾸고 싶었거든요~

 

 

뉴질랜드 생활용품, Briscoes

 

 

오오~! 60% 할인도 하는 프라이팬~!

 

ㅠㅠ 그런데 사고 싶은 사이즈가 이미 팔려서

 

아쉬웠어요.

 

아무튼 독일제 프라이팬을 저렴하게 살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테팔도 반값 할인 하더라구요.

 

 

뉴질랜드 생활용품, Briscoes

 

 

매장 중간에 있는 Clearance

 

보다 저렴한 물건들이 많았지만

 

자주부부에겐 불필요한 것들이라 패스

 

 

뉴질랜드 생활용품, Briscoes

 

 

청소기도 그림의 떡~

 

캠퍼밴에서 살고 있는 자주부부에게 적합한 매장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쓸쓸히 퇴장했습니다.

 

결국 두터운 매트는 Kmart에서 샀답니다 ㅋㅋ

 

확실히 따뜻해지긴 해서 대만족!!

 

 

뉴질랜드 생활용품, Briscoes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쇼핑한다면 그게 행복한 쇼핑 아니겠어요?

 

오래두고 쓸 품질 좋은 물건 반값 세일할 때 사고 싶으신 분들은

 

Briscoes 강력 추천합니다.

 

 

 

 

 

이상 뉴질랜드 생활용품 쇼핑은 Briscoes에서 후기였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 캠핑 생활을 통해 겪는 이야기

꿀팁들을 계속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좋은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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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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