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Pak'nSave에서 구입한 영국인이 사랑하는 만능크림 영국 국민 크림 E45 Dermatological Cream 을 소개합니다. 뉴질랜드 날씨가 건조해서 자주 피부가 당긴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특히 아토피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저에게 순하고 좋은 크림이 필요했어요.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 습진 가려운 피부 건선 일광화상 1개월 이상의 아기가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상처 드레싱에 이용되는 파라핀 성분과 라롤린 성분이 있어 영국 피부과 의사들이 처방해 준다고도 하네요 125g 용량이라 꽤 오래 사용할 수 있겠어요. 한 번 손에 얹어보니 촉촉하기보다 좀 더 진득한 느낌입니다. 여러번 문지르면 스며드는데 번들거리는건 별로 없고 다른 묽은 크림보단 잘 발리..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 지역 카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름은 Mixture Eatery 늘 사람이 붐비는 곳입니다. 2번이나 방문하게 된 곳이에요~ 겨우 겨우 자리를 잡았어요. 늘 자리가 만석! 맛있는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찾는 것 같아요. 분위기도 좋구요! 에그 베네틱트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좁지 않은 카페인데도 늘 붐비는 이 곳 커피를 주문해봤습니다. 물을 마실 수 있는 곳도 그냥 만들어두지 않았네요 센스만점! 카푸치노, 차이라떼, 플랫화이트를 주문해봤습니다. 곧 카페 일을 앞두고 있어서 라떼라트가 무척 궁금했는데 그냥 자연스러움을 좋아하는 듯 합니다 ㅎㅎ 타우랑가 지역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꼭 추천하는 곳입니다. 수많은 후..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프랜차이즈 햄버거 맛집 버거퓨엘 burgerfuel 후기입니다. 매번 맥도날드, 버거킹 갔다가 실망을 하고 종종 먹는 수제 햄버거에서 행복을 찾던 자주부부, 드디어 버거퓨엘에 가보게 됩니다 (뉴질랜드 생활 5개월 만에...) 여긴 이미 뉴질랜드에선 햄버거 맛집으로 유명하다던데 ㅠㅠ 이제야 가보네요~~ 24년 전 뉴질랜드에서 시작한 버거 퓨엘은 50여개의 뉴질랜드 매장과 아랍국가과 미국에 진출한 잘 나가는? 햄버거 집이라고 해요. 특히 사이즈가 엄청나기 때문에 유명하기도 한데요. 제일 큰 햄버거를 주문했습니당. 바스타드, 베이컨 비비큐 로스터, 쿠마라프라이와 모터바이트, 음료 등을 주문했어요.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ㅎ 그만큼 배부르고 맛있었어요. 정말 든든..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인상 깊었던 문화를 몇 가지 소개해드리려 해요. 한국에서 제가 살았던 도시 진주는 나름 지역에선 자전거 도시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자전거를 타기 편리한 도시에요. 강을 끼고 진주 전체를 돌 수 있는 자전거 도로 및 인프라를 잘 갖춘 곳으로 알고 있어요. 우연히 마운트 망가누이 city centre를 걷다가 발견한 공공 자전거 수리 시설? 이랄까요. 스스로 자전거를 수리할 수 있는 공구들을 저렇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해두었더라구요~ 한국과 직접적인 비교를 하면 끝이 없겠지만 (한국엔 자전거방도 많고 인구도 훨씬 많죠 등등) 이렇게 수리 도구들을 사용할 수 있게 해둔 모습이 선진적이라고 느꼈어요. 시민들을 믿는다는 느낌이랄까? (한국이었으면 다..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호주, 뉴질랜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한국인의 김치와 같이 그들이 사랑하는 베지마이트와 마마이트인데요. 베지마이트는 토스트와 크래커에 발라 먹는, 누텔라 같은 스프레드입니다. 하지만 달콤한 누텔라와 달리 베지마이트는 짭짤한 된장에 가까운데요. 한국인이 처음 먹으면 된장을 그냥 퍼먹는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거북합니다. 호주인들은 토스트에 버터와 베지마이트를 발라 먹는다고 해요. 베지마이트와 더불어 마마이트라는 것도 있어요. 우리 슈퍼바이저가 알려주는 호주 뉴질랜드 문화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재밌답니다. 슈바는 베지마이트는 잘 먹지만 마마이트는 이 나라 사람들도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해요. 마마이트(Marmite)는 영국 문화권에서 먹는 스..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먹는 맥주beer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HAAGEN CITRUS LAGER BEER 싱가포르 친구가 자주 마시던걸 한 병 받아 먹었다가 알쓰인 저에게 딱 맞는 맥주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2% 알콜로 사실 술을 즐기는 분들께는 음료수나 다름이 없는데 1잔만 마셔도 온몸에 열이 확도는 체질을 가진 저에게 딱 알맞는 도수랄까요 ㅎㅎ 가성비도 뛰어납니다. 12병에 13~14불 내외로 세일기간에 구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도수가 높지 않은 과일맥주를 좋아하는 저에게 시트러스가 들어간 하겐 라거 비어가 꼴딱꼴딱 잘 넘어가더라구요. 한국에선 맥주에 대해 큰 관심이 없어서 하겐 맥주가 있었나 싶었고 뉴질랜드엔 워낙 맥주 종류가 많아서 무엇을 골라 마셔야 할지 잘 몰랐어요..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Robert Harris Cafe 커피의 역사는 수세기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커피 나무의 콩이 말라지고, 볶아지고, 갈아 져서 한 잔 마셔 질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발견 한 사람은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 커피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매일 약 16 억 잔의 커피를 마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음료입니다. - 출처 로버트 해리스 홈페이지 뉴질랜드에서 커피를 보급화하는데 노력한 로버트 해리스의 이름을 딴 이 카페는 뉴질랜드의 커피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알려져있다고, 소개하네요 ㅎㅎ 서울에도 1곳의 매장이 있더라구요! 커피에 대해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하지만 호주와 뉴질랜드에선 플랫 화이트가 유명하다죠. 타우랑가 지점에 찾아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뉴질랜드 테푸케 Te puke 맛집 Jellicoe Street bar & eatery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뉴질랜드에 은근히 한국인 가게가 많다고 느껴요 여기 사장님 와이프도 한국인이라 하시더라구요. 한국인들에게 친절하신 사장님 ㅋㅋ 오늘도 지인 찬스를 통해 테푸케에서 아마 장사가 제일 잘되는? ㅋㅋ Jellicoe Street bar & eatery에 다녀왔습니다. 테푸케에서 지내셨다면 1번쯤 가보셨을거에요. 분위기가 아주 좋은 bar&eatery에요~~ 메뉴판을 보아하니..... 영어가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ㅠㅠ 언제즘 영어 메뉴판을 잘 이해할 수 있을지 한참을 들여다봅니다..... 테푸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서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수제 음식점인가 봐요~ 장소도 무척 ..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Tauranga 타우랑가 일식 맛집 Takara Japanese Restaurant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타우랑가에서 유명한 일식집이라고 하더라구요~ 타카라, 예~전에 외국인 누군가도 추천해줬었는데 잊고 있었다가, 곧 타우랑가/테푸케를 떠나기 때문에 지인들과 식사자리가 많아졌어요. 그렇게 찾아간 타카라! 내부에 들어가니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 알바생 2명이 일본어로 이랏샤이마세!!!!!! 라고 외치네요. 서비스 교육이 잘 되었다고 느꼈어요 ㅎㅎㅎ 내부는 넓고 외부 테이블도 있어서 부족함이 없어보였습니다. 깔끔하구요! 메뉴입니다. 스낵, 스시&사시미, 런치메뉴가 있습니다. chirashi don과 Deluxe Bento를 주문했습니다. 회덮밥이 먼저 나왔어요. 먹음직스러워보였습..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도 타우랑가 지역에 있는 아시안 슈퍼마켓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어제 포스팅한 168 아시아 슈퍼마켓을 더 자주 가지만 타우랑가에 와서 제일 처음 갔던 아시안마트인데요. 당시 오랜만에 한국음식을 살 수 있어서 좋아했는데 실상 내가 자주 먹는 음식은 없어서 아쉬웠는데요. 처음 가본거라 무엇이 있는지도 잘 몰랐어요. 그래서 다시 방문해봤습니다! 타우랑가 시티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하기는 쉽지 않았어요. 운영시간입니다~~ 조금 작은 규모라서 복도 넓이가 다소 좁습니다~ 그래도 불편하진 않아요~ 천장도 낮은 편이라 더 좁아보이긴 합니다. 가게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물건이 중요하겠죠? 아래 사진처럼 한국과 일본 물품 코너가 분류되어 있어서 물건 찾기 편했어요.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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