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맛있는 햄버거 맛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매번 맥날, 버거킹, KFC 패스트푸드 햄버거만 먹었더니 살도 찌고 느끼해 죽겠더라구요. 하이퀄리티 햄버거 어디 없나해서 기즈번 시내를 돌아다니다 발견한 버거 위스콘신, 오너도 추천하더라구요. Burger Wisconsin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기즈번 City Centre에 위치해 있습니다. 운영시간이 아주 짧습니다. 점심시간에 2시간, 저녁에 4.5시간 운영하네요! 여기서 일하면 풀타임 일하기 어렵겠는걸..? 버거를 만드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전화 주문이 많은지 계속 전화가 오더라구요~ 뉴질랜드 브랜드임을 알 수 있는 문구네요~ 조금 조사해보니 1989년 웰링턴에서 시작한 버거 위스콘신 30년이 되었네요? 지역에서 나는 신선한 재료로..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셀프빨래방 Liquid Self Service Laundromats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셀프빨래방인데요.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네요.. 그 이유는 플랫에 산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저희는 더이상 빨래방에 가지 않고 마음껏 빨래를 할 수 있다는 기쁨 때문인지 1주일에 2번? 정도 빨래를 돌렸는데 집주인이 불편한 내색을 내더라구요....? 물세, 전기세에 예민하게 굴길래 당황스럽더라구요. 서로 그 부분에 대한 기대가 달랐나봐요. 그래서 결국 1번은 플랫에 있음에도, 빨래방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밀려 있던 세탁을 너무 하고 싶었거든요. 지금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굳이 빨래방을 나갔어야 했나 싶네요 ㅋㅋ 집에서 차로 ..
기즈번에 방문하신다면 I-site에 한번쯤 방문하실텐데요. 기즈번 I-site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Mini Golf가 있어요. 미니 골프는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들과 어울리는 재미 있고 저렴한 방법입니다. 게임비는 1인당 $ 6, 4인 $ 20입니다. i-SITE 운영시간 시간 이후에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데요. 생일 파티, 직장 워크숍, 모금 행사 등 사용 목적의 자세한 내용을 이메일로 보내면 검토 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워낙 즐길거리가 부족한 뉴질랜드다 보니 미니골프 게임조차도 너무 재미있어 보였어요. 그래서 한 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스코어보드가 있어서 친구들과 점수를 내가며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내기를 걸어도 좋겠네요! 18개의 홀이 있으며 각 홀들은 뉴..
오랜만에 캠핑 요리 이야기입니다. 지난 뉴플리머스 여행 당시 캠핑장에서 만난 한국인 분들이 자주부부를 예뻐해주셔서 주신 양념! 혹시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ㅎㅎ 짜글이 양념과 부대찌개 양념을 주셨지요. 아끼고 아끼다 드디어 먹어보네요. 기본 양념이 있기 때문에 햄 대파 양파만 있으면 됩니다. 번거로운 요리가 힘든 캠핑요리로 정말 유용한 아이템이죠. 너무 잘 먹고 싶어서 만만의 준비를 했습니다. 햄 양파 대파 이외에도 버섯과 치즈, 숙주, 라면사리를 준비했죠 후후 햇살 좋은 날 벤치가 있는 공원으로 나와 식사를 준비합니다. 주변에 식수대 또는 화장실이 있는 곳이면 금상첨화! 뉴질랜드는 공원마다 벤치와 공중화장실 등이 잘 설치되어 있지요. 손질한 재료들을 확인하고 물이 끓길 기다립니다..
오늘 점심은 도미노 피자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피자를 자주 먹진 않았지만... 피자를 먹을 때면 도미노피자를 꼭 사먹었었죠. 그래서 뉴질랜드 도미노피자는 어떨까 싶어서 뉴질랜드 생활 8개월만에 들어가보네요. 와이프 왈 외국 피자는 한국과 달라! 라고 계속 방문을 미뤄왔거든요. 제가 보기엔 피자가 맛이 없을 수 없거든요. 라지 사이즈 1판과 1.5L 음료수가 8.5면 괜찮은데요? 건강 고려하지 않고 1끼 해결하기엔 가성비가 좋습니다. $3를 추가하면 엑스트라 라지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한데요. 선택하기로 합니다. 그럼 피자를 골라줘야 하는데요. 고급 피자는 아니고 왼쪽에 있는 Large Value Pizza중에서 골라야 합니다. 비비큐 이탈리안 소세지 피자로 골랐습니다. 주문할 때 이름을 묻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시 돌아온 카페 투어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기즈번Gisborne에서도 괜찮다고 소문난 Verve Cafe & Bar에 가보았습니다. 기즈번 City centre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고 가게 앞에서 자주 버스킹을 하는 아저씨도 있어요. 늘 지나갈 때마다 사람이 붐벼서 꼭 가봐야겠다 생각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답니다. 가게가 엄청 넓진 않지만 세로로 긴 형태였어요. 우측에 바로 카운터가 있었구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또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기즈번에 사람이 이렇게 많았나 싶습니다 길거리엔 사람이 많이 안다니거든요 ㅎㅎ 다들 여기 계셨군요 먼저 메뉴판을 보고 공부를 합니다. 어떤 메뉴들이 기본인지... 내가 만들 수 있는지...ㅋㅋ 가게마다 주문방식이 어떤지도 꼼꼼히 살펴봅니다... 기..
뉴질랜드에서 좋은 점을 하나 꼽으라면 질 좋은 소고기를 자주 먹을 수 있다는 점 파켄세이브 세일기간을 잘 살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합니다. 서로인 스테이크를 가장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여러가지 골라 먹어보니 서로인이 가장 무난하더라구요. 가격 저렴하죠? 260g에 $4면 거의 3천원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이죠~~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가는 것 보다 낫죠~!? 고기를 사면 플랫 하우스 오너 브라이언에게 보여줍니다. 그러면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줘요. 먼저 상온에 보관하라고 합니다. Room temperature라고 했는데요. 너무 차가우면 맛있게 익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기에 기름을 먼저 발라줍니다. 아무 오일이든 상관 없나봅니다. 고기에 기름을 덕지덕지 코팅하듯 발라줍니다. 그다음은 소금과 ..
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접 꽃게를 잡아서 꽃게탕을 해먹은 이야기인데요. 토코마루 베이를 그냥 떠나기 아쉬워서 혹시 조개가 있나 싶어 바닷가를 기웃거렸는데요. 가만보니 게들도 있더라구요. 꽤 크기도 큰! 아내가 꽃게를 좋아해서 한 번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바다고동도 좋구요. 손등이 까질만큼 열심히... 돌 사이사이를 뒤져서 꽃게를 열심히 잡았습니다. 아내가 먹을거니까요. 아내는 바다소라? 바다고동 큼직한걸 찾아 다녔어요. 같이 갔던 애니는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지... 열심히 도와줬지만 전리품을 챙지기 못했어요 만들어 먹는게 번거로웠을까요...ㅎㅎ 맨손으로 잡기 부담스러운 크기... 정말 큰 게들이 많았어요. 열심히 고동과 소라를 줍고 있는 아내... ㅎㅎ 해산물을 정말 좋아해요. 다음에 또 잡으러 갈거에요..
오늘은 뉴질랜드 북섬 동쪽에 있는 토코마루 베이를 소개해드립니다. Tokomaru Bay 기즈번에서 북쪽으로 약 91km 떨어진 토코마루 베이는 Hikurangi 산과 가깝습니다. 인구는 400명 내외로 작은 동네입니다. 8km의 토코마루 만은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쿡 선장도 1769년에 이 곳을 지나갔다고 합니다. 토코마루 베이는 예술가, 음악가, 공예가들이 많은 편이라 어떤 사람들은 공예의 도시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토코마루 베이 피시 앤 칩스 가게에서 공예품을 볼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해변으로 바로 걸어가보면 넓은 백사장이 있습니다. Mangahauini River가 바다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찍기 아주 좋은 구조물이 서있습니다. 거대한 나무가 있어서 한 번 올라..
혹시 태블릿 PC에 관심 있으신 분들 중에 구글에서 만든 넥서스 7을 2세대를 아시나요? 2013년 혜성처럼 등장한 구굴과 ASUS의 합작 당시 출시 3달만에 20만대 이상 팔렸다고 하던데 꽤 잘나온 태블릿인거 같아요. 5년이 지난 아직도 쓰고 있는걸로 봐선 주로 웹서핑, 동영상 감상, E-Book을 읽는 용도로 사용해왔습니다. 정말 가볍게 사용해와서 오래 쓸 수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상태도 여전히 A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1년 전부터 이상한 증상이 생겼습니다. 잠금화면을 해제하려 위로 스와이프를 하면 다시 잠겨버리는 현상이 반복되었는데요. 최소 5번 이상 잠금해제 - 잠금을 반복하고 나서 이리저리 태블릿을 움직이다보면 다시 잠금이 해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용 중에도 갑자기 화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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